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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의 현 종류

작성자 메****(ip:)

작성일 2020-12-14

조회 2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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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스트로(Pirastro)
피라스트로는 1798년에 설립하여 작년에 200주년을 맞이한 독일의 베테랑 회사로 7대째 가업을 이어오고 있다. 대부분으 ㅣ바이올리니스트들이 주로 도미넌트를 사용하지만 E현 만큼은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피라스트로의 올리브나 오이독사(둘 다 거트현)를 사용하고 있다. 이는 아직까지도 거트현 만큼 소리질이 부드러운 줄이 없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올리브, 오이독사(Olive,Eudoxa)
피라스트로에서 생산하는 제품 중 우선적으로 내세울 수 있는 것은 올리브와 오이독사다. 200년 역사 동안 쌓아온 이들만의 놀하우로 생산해내는 최고의 거트현이다. 순수 거트현도 만들지만 습도와 장력에 약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현재는 거트현에 금이나 알루미늄, 은, 텅스텐등을 감싼 제품을 만들어 내고 있다. 순금을 입히는 것은 바이올린의 E현에만 해당하고 나머지 현은 은이나 알루미늄, 텅스텐 또는 이들의 합금으로 거트현을 싼다. 거트현인 올리브는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의 현만 만들어 낸다.

오블리가토(Obligato)
높은 습도와 온도 변화에 강한 합성 섬유를 심으로하는 이 제품은 솔로이스트들이 충분히 만족할 만한 커다란 볼륨과 따뜻하고, 빛나며 깨끗학 포커스가 분명한 소리를 만들어 낸다. 바이올린의 경우 철선으로감은 E현과 빛나는 음색에 수명이 긴 크롬강으로 감싼 A현(크롬강은 땀에 강하다.) 알루미늄으로 감싸여 강하고 따뜻한 소리를 내는 D현은(은도금으로 감쌀 경우 둥근 소리는 나지만 소리의 볼륨이 약하다)등을 따로 구입할 수 있다. 비올라의 경우 A현은 알루미늄과 철의 합금으로 겉을 감쌌고, D현과 G현(은도금으로 감쌀 경우 둥근 소리는 나지만 소리의 볼륨이 약하다)등을 따로 구입할 수 있다. 비올라의 경우 A현은 알루미늄과 철의 합금으로 감쌌고, D와 G현은 은 도금을 그리고 C현은 텅스텐과 음의 합금으로 겉을 감쌌다. 베이스를 위한 오블리가토도나오는데 소그이 심은 합성섬유로 같고 겉은 모두 크롬강으로 감싸 강도와 수명을 연장시킨게 바이올린과 비올라용 오블리가토와 다른점이다.

퍼머넌트(Permanent)
이들은 퍼머넌트라는 철심 제품도 만드는데 퍼머넌트라는 이름으로 만들어지는 현은 크롬강으로 감싼 비올라 A현과 D현 그리고 철심을 로우프형으로 꼰 다음 텅스텐으로 감싼 첼로의 G,C현이 제품화되고 있다. 퍼머넌트의 특징으로는 강한 볼륨과 뛰어난 음정감, 탄력성, 견고성, 김수명, 아르코나 피치카토 모두에서 보여주는 민감한 반응 등을 들수 있ㄷ. 최근 나온 첼로용 세트 ``솔로이스츠``는 파워와 함께 아름답고 맑은 소리를 만들어 낸다. 더블베이스용 퍼머넌트는 심으로 사용되는 철선을 탄소강으로 대체해 더욱 수명이 길어졌으며 겉은 크롬강으로 감싸 습도와 온도에 강한 내구력을 갖도록 했다.

퍼머넌트-플렉소코어(Permanent-Flexocor)
퍼머넌트 중에는 플렉소코어라는 별명으로 인간의 음성을 표방한다는 바이올린용 제품도 있다. 긴 수명을 위해 속에 쓰이는 철심을 탄소강으로 대체했고 이를 나선형이 아닌 로우프형으로 꼬아 부드러움을 더했다. 컴퓨터 제어에 의해 제품이 생산되며 크고 따뜻한 음색에 폭넓은 음량, 맑으면서도 생동감 있는 음색, 저음에서부터 고음에 이르기까지 어느 한쪽으로 기울지 않는 소리의 균형등을 자랑한다. D현의 경우 티타늄으로 겉을 감싸 더욱 강하고 따뜻한 음색을 낸다. 감도면에서 볼떄, 중간 강도의 제품만 만들고 있다. 플렉소코어에는 거트현을 연상시킬 만큼 따뜻한 소리를 내는 첼로현도 있다. 이 역시 사용되는 재료와 생산 방식은 바이올린과 같으며 D현은 티타늄으로 감싸 더욱 강하고 따뜻한 소리를 내도록 했으며 G현과 C현은 은으로 감싸 만들었다.

레드 드래곤(Red Dragon), 토니카(Tonica),
울트라-센서티브(Ultra-Sensitive)

이외에 50년대에 개발한 철심에 크롬강을 감싼 울트라-센서티브와, 매우 유연한 합성섬유를 심으로 하고 은이나 은-텅스텐 합금등으로 감싼 토니카가 있다. 피라스트로에서는 최근 중국의 전통 현악기인 얼후를 위해 레드 드레곤(A,D현)이라는 이름의 제품도 만들고 있다.

라센
최근 국내에 소개되면서 강하고 화려한 소리로 인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덴마크 회사인 라센에서는 주로 바이올린과 첼로현을 만들고 있다. 특히 첼로현에서 고음역에 해당하는 A,D현(특히 A현)은 조영창(Youngchang Cho),나덕성(Tuksung Na), 홍성은(Soungeun Hong)등 내로라 하는 연주자들에 의해 애용되고 있다.
Tel : +45 74 43 17 60 / Fax : +45 74 43 17 06

프림
프림은 스웨덴의 회사로 약 50년전 군나르 프뢰엘에 의해 설립되었다. 당시 프뢰엘은 스웨덴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첼로 주자로 일했고 줄 만드는 일을 병행했다. 그리고 15년전 심포니에서 은퇴한 뒤로는 회사 운영에만 신경을 써오고 있다. 이들이 생산해내는 현은 철선으로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현만을 만들어 내고 있다. 강도에 따라 소프트, 미디엄, 오케스트라 이렇게 세 가지로 구분해 만들고 있으며 미디엄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단 첼로의 경우엔 미디엄보다는 오케스트라가 더 많이 애용되고 있다.
Tel : +46 8 732 43 35 / Fax : +46 8 732 45 20

야가
비록 인터넷 홍보를 위한 홈페이지 작성이나 제품 광고를 위한 브로셔 및 자사연보 제작 등에 열의를 보이고 있지는 않지만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며 그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제품이 바로 덴마크의 야가다. 야가를 무시 못하는 이유는 정경화, 막심 벤게로프(Maxim Vengerov), 알리사 박(Alica Park)등 유명 바이올리니스트들이 E현으로 야가를 선택한다는 점과 줄리안 로이드 웨버9Julian Lloyd Webber)등 많응ㄴ 첼리스트들이 야가를 선호한다는 점 때문이다. 제품 포장도 간단해서 흰 봉투에 파란색으로 로고를 인쇄한 것과 붉은 색으로 로고를 인쇄한 것 두가지 뿐이다.
Tel : +45 35 37 40 15 / Fax : +45 35 37 40 13

다다리오 지엑스(D``Addario Zyex)
다다리오가 최근 만들어낸 야심작은 다다리오 지엑스(D``Addario Zyex)다. 다다리오 지엑스는 이벤에 새로 개발한 새로운 분자구조의 섬유질을 시믕로 사용하고 있다. 이로써 사람이 손으로 만든 거트현과 거의 동질의 소리를 내 원상회복력이 향상되었고 거트나 일반 나일론 현보다 장력 쇠퇴율이 1/3 향상 되었다. 즉 그 만큼 탄성이 좋아졌다는 의미다. 소리의 질은 거트현만큼 부드럽고 투명하면서도 습도나 햇볕, 온도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뛰어난 제품이다. 바이올린 현만 만들며 E현의 경우 탄소강에 주석합금 처리를 했고 A현은 알루미늄, G현은 은, D현은 알루미늄 혹은 은으로 겉을 감쌌다.

헬리코어(Helicore)
헬리코어는 여러 가닥의 꼰 철심을 묶은 후 다시 한번 꼬아 심으로 사용하는 제품이다. 겉은 알루미늄이나 주석 강, 티타늄, 은, 니켈, 텅스턴-은 합금 등으로 감쌌다. 특히 티타늄 처리는 현의 지름을 현격히 줄일 수 있는 획기적인 방법으로 현이 가늘게 됨에 따라 활에 아주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결과를 낳았다.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현이 제품으로 나오며 세트와 개별적 구입이 둘 다 가능하다. 조율이 쉽고 수명이 길며, 연주자의 귀에 들리는 것과는 달리 커다란 홀을 충분히 울릴 만큼 볼륨이 커서 큰 홀에서의 연주에 적합하다

헬리코어 바스(Helicore Bass)
헬리코어 바스는 더블베이스용으로 만드어진 제품이며 1994년 처음 소개 된 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제품이다. 철심을 사용하고 있는데 거트현 수준의부드럽고 따뜻하며 자연스런 음색을 창출해낸다. 1996년 다다리오는 피치카토를 주로 사용하는(재즈연주) 연주자들을 위해 헬리코어 피치카토(HP)를 그리고 넓은 음역대를 고루 사용하며 아르코 패시지에서 보잉에 민감한 반응을 필요로 하는 연주자를 위해 헬리코어 하이브리드(HH)를, 오케스트라 솔로이스트를 위해 헬리코어 솔리(HS)를 개발했다. 모두 니켈로 감쌌다.

프로아르테(Pro·Art``e)
프로아르테는 예민한 감각을 지닌 연주자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깨끗하고 투명하며 푸웁한 음색을 지닌 프로아르테는 거의 거트현 같은 자연스런 느낌을 준다. 심으로 펄론을 사용하는데 펄론은 나일론 비슷한 합성섬유질로 나일론보다는 한단계 발전된 강도와 소리를 들려준다.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용 현이 만들어 직 있으며 겉은 알루미늄, 주석 처리한 탄소강, 은, 은-텅스텐 합금 등을 감쌌다. 줄을 감고 광택을 내는데에는 컴퓨터가 사용되지만 마지막 마감은 사람이 직접 손으로 마무리한다.

센시코어(Sensicore)
최근에 개발된 현으로 거트현에 가까운 소리를 내는 펄론심을 사용하고 있다. 온도, 습도의 변화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안정된 모습을 보인다. 소리는 부드럽고 따뜻하며 바이올린 E현의 경우 금줄도 생산되고 있다. 부드럽고 강한 소리를 위해 은, 텅스텐, 은-텅스텐 합금 등이 겉을 감싸고 있다. 전문연주자나 전공생을 위해 만들었다.

스텔라(Stellar)
외가닥 철심을 크롬강으로 감쌌다. 학생을 가르치는 교사들의 요구에 의해 만들어 진 스텔라는 학생은 물론 전문연주자에게까지 인기리에 사용되고 있다. 겉을 크롬강으로 감싸 습기와 온도에 강한 면을 보이고 있다.

슈프림(Supreme)
여러 가닥을 꼬아 만든 철심을 사용하고 있으며 겉은 은, 텅스텐, 은-텅스텐 합금등을 사용하고 있다. 붇럽고 순수한 소리를 만들어 낸다. 전문 첼리스트나 베이시스트들을 겨냥해 만들었으며 재즈 연주자들도 즐겨 찾는 제품이다. 조율이 쉽고 수명이 긴게 장점이다.

레드 라벨(Red Label)
외가닥 철심을 니켈로 감쌌다. 따라서 크롬강의 스텔라보다는 부드러운 소리를 낸다. 스즈키 교수법강사, 학교 선생이나 개인 레스너, 학생 및 전문 연주자들의 요구에 의해 만들어 졌다. 가격도 저렴해 큰 인기 속에 판매되고 있다.

피너클(Pinnacle)
여러 가닥을 꼬아 만든 철심에 크롬합금으로 겉을 감쌌다. 밝고 꽉찬 소리를 제공한다. 전문연주자나 전공생을 위해 만들었다. 클래식 연주자들의 기호에 맞도록 크롬강 대신 은, 텅스텐, 은-텅스텐합금 등으로 겉을 마감했다.

비올라 다 감바(Viola da gamba)
이외에도 수페센시티브는 비올라 다 감바 등 고악기를 위한 거트현인 비올라 다 감바(Viola da gamba)를 만들고 있다. 주로 세트로 판매하고 있다.

도미넌트(Dominant)
부드러운 나일론 심을 사용하고 있다. 거트현에 비교될만큼 부드러운 소리를 만들어내는 도미넌트는 둥굴고, 매끄럽고, 깨끗한 소리에 풍부한 배음 등을 자랑한다. 겉을 감싸고 있는 재료는 크롬, 알루미늄, 은 등이다.

스피로코레(Spirocore)
철심을 사용하는 제품으로 고음악기가 아닌 첼로같은 저음 악기를 겨냥해 만들었다. 여기에 사용되는 철심은 나선형(Spiral)보다는 부드러운 로우프형(Rope)을 사용하고 있다. 겉은 크롬, 알루미늄, 은 그리고 텅스텐 등을 사용해 감싸고 있다.

바이올린 e2-mi2(Violin e2-mi2)
바이올린의 E현을 위해 특별히 개발한 것으로 주석 도금한 알 철선이나 금 도금한 크롬강, 광택처리한 크롬강이나 철선, 그리고 알루미늄이나 크롬으로 감싼 철선 등이 있다. 부드러운 소리를 내는 것에서 부터 강하고 화려한 소리를 내는 것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프레지시온(Prazision)
단선으로 된 철심을 사용하고 있으며 꼬거나 나선형으로 만들지 않았다. 강하고 화려한 소리를 만들어 낸다. 크롬, 알루미늄, 은 등으로 겉을 감싸고 있다.

슈퍼플렉서블(Superflexable)
스피로코레 전단계의 제품이다. 철심을 사용하고 있는데 원래는 나선형이었던 것을 요즈음에는 로우프형으로 대체하고 있다. 비올라와 첼로에 어울리는 줄이다. 크롬, 알루미늄, 은, 텅스텐 등으로 감싸고 있다.

헬리코어/유니코어(Helicore/Unicore)
헬리코어/유니코어는 첼로용으로 만든 형이다. 외가닥으로 꼰 철심을 사용하고 있으며 파워풀하고 깨끗한 소리를 만들어 낸다. A현과 D현만 만들어지고 있으며 겉은 니켈로 감쌌다.

프렐류드(Prelude)
프렐류드는 외가닥 철심을 사용하고 있으며 부드러운 알루미늄이나 순수 니켈로 겉을 감싸고 있다. 보잉에 즉각 반응을 보이며 안정된 음정과 다양한 음색을 창출한다.

골든 스피랄 솔로(Golden spiral Solo)
골든 스피랄 솔로는 거트현으로 바이올린과 비올라용 현만을 만들고 있으며 겉은 알루미늄이나 은 두 종류로 감싼다.


골든 스피랄(Golden spiral)
골든 스피랄은 바이올린과 더블베이스용이 있으며 풀사이즈 악기용 현만 만들고 있따. 거트만으로 만든 현과 겉을 알루미륨이나 은으로 감싼 것, 이렇게 세종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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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악****

    작성일 2008-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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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워워...아는게 5가지 밖에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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