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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룻 손질법

작성자 부****(ip:)

작성일 2020-12-14

조회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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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플룻 손질법


연습후에는 관 내부의 젖은 공기를 마른 헝겊으로 잘 닦아내 주어야 한다.

 

특히 목관 플륫은 습도나 온도가 심하게 변화하면 트는 일이 있으며, 또 양은 플륫 (흔히 연습

 

용으로 사용하는것)도 구리의 합금이여서 땀 때문에 변색되거나 부식되므로 항상 청결히 해

 

야 한다

 

탕퐁의 피시스킨 (옛날에는 물고기의 부레를 사용했으나 현재는 동물의 창자를 무두질한 것

 

으로 대용하고 있다.) 은극히 파손되기 쉬우므로, 악기를 닦을 경우 문지르거나 부딧혀서 상

 

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

 

 

탕퐁과 소릿구멍 사이에 한 가닥의 머리털이 끼거나, 피시스킨에 바늘로 뚫은 것보다 작은 구

 

멍이 있어도 그보다 낮은 음의 울림이 생긱나, 바람 세는 소리가 나게된다.

 

항상 손가락을 같은 세기로 연주하면, 탕퐁이 점점 소릿구멍와 융합되어,찢어질 때까지는 더

 

욱 빈틈없이 막아지게 되겟지만, 남이 함부로 다루거나 힘껏 탕퐁을 누르면,흔들려서 소리가

 

나빠지게 된다.


그래도, 가장 중요한것은 악기를 다루는 사람의 마음이다.

 

악기를 소중히 다루는 사람의 악기는 언제나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게 마련이기 때문이다.

출처:뮤직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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